시놀로지 Cloud Sync 구글 드라이브 할당량 초과 오류 해결 방법: 타 계정 소유 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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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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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lee@stdl.kr
오늘 포스트에서는 저희 프리미엄 매니지먼트 구독을 통해 유지보수 및 위탁 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사에서 발생한 시놀로지 Cloud Sync와 구글 드라이브 연동 오류 사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오류는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구글 드라이브 용량 초과 문제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원인은 Cloud Sync에 연결된 구글 계정의 용량 부족이 아니라, 공유 폴더 안에 있던 다른 계정 소유 파일의 저장공간 한도 초과였습니다.
나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함께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동기화나 백업 앱을 사용할 경우 이런 문제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Cloud Sync처럼 여러 파일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동기화 앱에서는, 파일 하나의 오류가 전체 동기화 작업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객사 운영 환경
해당 고객사는 대기업과 거래하면서 수 TB 규모의 중요 업무 자료를 나스에 저장해 공유, 백업, 협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운영 구조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내 주요 자료는 시놀로지 나스에 저장
- 일부 최중요 자료 폴더는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
- 시놀로지 Cloud Sync를 사용해 나스와 구글 드라이브 간 양방향 동기화 구성
이 구성은 나스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구글 드라이브에 동기화된 자료를 활용해 업무 복구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AUTION
Cloud Sync의 양방향 동기화는 백업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거나, 랜섬웨어로 파일이 암호화되면 변경 사항이 클라우드에도 동기화될 수 있습니다. 해당 고객사 역시 별도의 백업 솔루션을 구축해 드렸고,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2차 백업 수준으로 활용중입니다.
문제 상황: 공유 클라우드 할당량 초과 오류
어느 날 고객사의 Cloud Sync 앱에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Cloud Sync 상태는 오류로 표시되었고, 세부 메시지에는 "공유 클라우드 할당량 초과" 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동기화 대상 3개 폴더가 모두 같은 오류로 인해 동기화되지 않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조금 더 이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Cloud Sync에서 동기화 재개를 누르면 잠시 동기화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같은 오류로 멈췄습니다. Cloud Sync의 기본 로그에는 마지막으로 동기화가 성공한 기록만 보였고, 어떤 파일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일반적인 용량 초과 문제와 달랐던 점
처음에는 당연히 구글 드라이브의 저장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와 나스를 연동할 때 용량 초과 오류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 구글 계정의 전체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
-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공유 드라이브와 개인 계정의 용량 구조를 혼동한 경우
- 사용 중인 구글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의 드라이브 공간을 확인한 경우
- 동기화 대상 폴더가 예상과 다른 클라우드 공간에 있는 경우
그래서 먼저 고객사에 구글 드라이브 사용량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고객사에서는 용량이 충분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니 Cloud Sync가 연결된 구글 계정은 처음에 설정해드렸던 그대로 개인 계정 형태의 @gmail.com 계정이 맞았고, 동기화 대상 폴더도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유 드라이브1가 아니라 내 드라이브 안에 있는 폴더였습니다.
Cloud Sync에서도 저장소 사용량이 다음과 같이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 전체 용량: 약 5TB
- 사용 중인 용량: 약 1.8TB
- 사용률: 약 35%
즉 Cloud Sync에 연결된 계정 자체는 저장공간이 충분했습니다. 이 때문에 단순한 용량 초과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NOTE
구글 드라이브에서 공유 드라이브와 내 드라이브의 공유 폴더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공유 드라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조직 단위로 운영되는 공간이고, 내 드라이브의 공유 폴더는 특정 개인 계정이 소유한 폴더를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한 구조입니다. 이번 사례는 공유 드라이브가 아니라, 개인 계정의 내 드라이브에 있는 공유 폴더에서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디버그 로그에서 확인한 구글 드라이브 API 응답
일반 로그만으로는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Cloud Sync의 디버그 로그를 내려받아 확인했습니다.
디버그 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구글 드라이브 API 응답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2026-04-27T10:43:42+09:00 *** syno-cloud-syncd[18483]: [ERROR] gd-transport.cpp(1531): [-510] You have exceeded your Drive storage quota.
HEAD:
HTTP/2 403
content-type: application/json; charset=UTF-8
x-guploader-uploadid: ***
access-control-allow-credentials: true
cache-control: private, max-age=0
date: Mon, 27 Apr 2026 01:43:42 GMT
expires: Mon, 27 Apr 2026 01:43:42 GMT
server: ESF
vary: Origin, X-Origin
x-content-type-options: nosniff
x-frame-options: SAMEORIGIN
x-xss-protection: 0
content-length: 279
BODY:
{
"error": {
"code": 403,
"message": "The user has exceeded their Drive storage quota",
"errors": [
{
"message": "The user has exceeded their Drive storage quota",
"domain": "usageLimits",
"reason": "quotaExceeded"
}
]
}
}
핵심은 이 부분입니다.
The user has exceeded their Drive storage quota
reason: quotaExceeded
구글 드라이브 API는 명확하게 Drive 저장공간 한도 초과를 반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확인한 것처럼 Cloud Sync에 연결된 계정의 저장공간은 충분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생겼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API가 말하는 'The user'는 과연 Cloud Sync에 연결된 계정일까?"
이 질문이 이번 문제의 핵심이었습니다.
원인 추적: 특정 파일에서만 반복되는 오류
디버그 로그를 조금 더 추적해 보니, Cloud Sync가 재시도 후 다시 오류 상태로 전환될 때마다 동일한 파일을 처리하는 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반복되던 파일 경로는 아래와 같은 형태였습니다.
/***/***/***/***.hwp
보안과 고객사 정보 보호를 위해 실제 경로와 파일명은 마스킹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오류가 아무 파일에서나 발생한 것이 아니라, 특정 HWP 파일을 동기화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이제 원인은 전체 구글 드라이브 저장공간이 아니라, 특정 파일의 상태나 권한, 소유권, 또는 해당 파일을 소유한 계정 쪽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확인한 파일 소유자 불일치
문제 파일의 경로를 따라 구글 드라이브에 직접 접속해 보았습니다.

해당 경로에서 문제 파일을 확인해 보니, 파일 소유자가 Cloud Sync에 연결된 구글 계정과 달랐습니다.
추가로 같은 계정이 소유한 파일을 찾아보니 desktop.ini 파일도 함께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보면 해당 사용자가 윈도우 환경에서 데스크탑용 구글 드라이브 동기화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사용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해당 계정에 대해 고객사에 문의해 보니 대표님의 계정이라고 합니다.
즉 구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직원 A의 구글 계정에 5TB 구글 드라이브 저장공간을 추가 구입
- 해당 계정의 내 드라이브 안에 업무용 공유 폴더 생성
- 대표님의 구글 계정을 읽기/쓰기 권한으로 초대
- 대표님은 본인 PC에서 데스크탑용 구글 드라이브에 로그인
- 공유받은 폴더 안에 파일을 생성하거나 업로드
- 해당 파일은 공유 폴더 안에 있지만, 파일 소유자는 대표님 계정으로 생성
- 대표님 계정의 기본 저장공간 한도 15GB를 초과
- Cloud Sync가 해당 파일을 수정 또는 업데이트하려고 할 때 구글 드라이브 API에서
quotaExceeded반환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폴더의 위치와 파일의 소유자가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원인: 타 계정 소유 파일의 저장공간 한도 초과
구글 드라이브의 내 드라이브에 있는 공유 폴더에서는, 쓰기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파일을 새로 만들거나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때 파일은 공유 폴더 안에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그 파일의 소유자는 파일을 생성하거나 업로드한 계정이 됩니다. 따라서 파일 용량도 해당 소유자 계정의 저장공간에 반영됩니다.
이번 고객사 사례에서는 Cloud Sync에 연결된 계정의 용량은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공유 폴더 안에 있던 일부 파일의 소유자가 다른 계정이었고, 그 다른 계정의 저장공간 한도가 초과되어 있었습니다.
고객사에 해당 계정의 사용량 확인을 요청하자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고객님, 혹시 해당 파일 소유자 계정의 구글 드라이브 사용량도 확인해 보셨을까요?
확인해 보니 그 계정이 사용 가능 용량 15GB를 초과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오류의 실제 원인은 Cloud Sync 연결 계정의 용량 부족이 아니라 공유 폴더 안에 있던 파일의 소유자 계정 저장공간 한도 초과였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API 입장에서는 해당 파일을 처리할 때 파일 소유자 계정의 저장공간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quotaExceeded를 반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Cloud Sync 사용자 입장에서는 연결 계정의 전체 저장공간만 확인하게 되므로, 이 오류 메시지만으로는 원인을 바로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파일 하나 때문에 전체 동기화를 멈춰버린 Cloud Sync 작동 방식
이번 사례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Cloud Sync의 오류 처리 방식이었습니다.
문제는 단일 파일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Cloud Sync는 해당 파일 하나의 처리 실패로 인해 동기화 작업 전체를 오류 상태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15,000개 이상의 다른 파일도 동기화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동기화 프로그램 입장에서는 파일 충돌, 권한 문제, 업로드 실패를 가볍게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정 파일의 상태를 잘못 처리하면 데이터 정합성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시놀로지 본사 담당자 측의 답변에 의하면 재시도 횟수가 많아질 때 구글 측의 API 호출 횟수 초과 등으로 인해 차단이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체 작업을 정지시키도록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다만 운영자 관점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더 명확히 제공되었다면 문제 해결 시간이 훨씬 줄었을 것입니다.
- 어떤 파일에서 오류가 발생했는지
- 해당 파일의 구글 드라이브 소유자가 누구인지
- Cloud Sync 연결 계정의 용량 문제인지
- 파일 소유자 계정의 용량 문제인지
- 해당 파일만 제외하고 나머지 파일 동기화를 계속할 수 있는지
특히 구글 드라이브 API로 파일 정보를 조회할 때 파일 소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Cloud Sync에서도 이 정보를 활용해 오류 메시지를 더 상세히 표시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결 방법: 문제 파일 백업 후 삭제 및 재업로드
원인을 확인한 뒤 조치는 비교적 간단히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파일을 먼저 수동으로 내려받아 백업했습니다. 그 다음 구글 드라이브에서 해당 파일을 삭제하고, Cloud Sync에 연결된 계정의 해당 파일으로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파일이 기존의 타 계정 소유 상태가 아니라, Cloud Sync 연결 계정 소유의 파일로 다시 생성됩니다.
조치 후 Cloud Sync에서 동기화 재개를 실행하자, 멈춰 있던 동기화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밀려있던 파일들의 동기화도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WARNING
문제 파일을 삭제하고 다시 업로드하면 파일 소유자를 정리할 수 있지만, 기존 파일 ID, 공유 링크, 버전 기록, 댓글, 일부 권한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깔끔한 처리를 위해서는 해당 파일의 소유자로 로그인하여 직접 삭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계정들이 같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그룹에 있다면 파일을 삭제하지 않고 소유권 이전을 하여 해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이번 사례처럼 나스와 구글 드라이브를 함께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단순히 "용량이 충분한가?"만 확인하면 안 됩니다.
다음 항목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1. Cloud Sync 연결 계정과 실제 파일 소유자 확인
Cloud Sync에 연결된 계정의 저장공간이 충분하더라도, 공유 폴더 안에 다른 계정 소유 파일이 섞여 있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사용자가 데스크탑용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공유 폴더에 직접 파일을 만들거나 업로드하는 환경이라면 파일 소유자가 다양하게 섞일 수 있습니다.
운영 중에는 다음 항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유 폴더 안에 다른 계정 소유 파일이 있는지
- 퇴사자 또는 외부 협력사 계정 소유 파일이 남아 있는지
- 파일 소유자 계정의 저장공간이 부족하지 않은지
- 업무용 파일을 개인 Gmail 계정으로 생성하고 있지 않은지
2. 업무용 공유 계정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일부 환경에서는 개인 구글 계정에 저장공간을 추가해 공유 폴더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구글은 워크스페이스에 강제로 Gemini 기능을 탑재하고, 원하지 않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그걸 명분으로 계속해서 요금 인상을 단행했고, 단순히 저장 공간만을 목적으로 쓰는 경우 이게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 계정을 이용할 경우 사용자가 늘어나면 소유권과 권한 관리가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차라리 AWS S3 등 이런 용도를 위한 전문 저장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단 구글 드라이브와 비교하여 협업 기능은 당연히 떨어지고, 같은 용량 사용 시 비용도 오히려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업무 자료가 많고 여러 사용자가 함께 작업한다면 다음과 같은 구조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공유 드라이브 사용
- S3 등 저장공간용 클라우드 구독
- 나스 중심의 파일 권한 체계 운영
- 클라우드는 보조 동기화 또는 외부 협업 공간으로 제한
- 중요 데이터는 별도 백업 정책 적용
IMPORTANT
개인 계정 기반의 공유 폴더는 처음에는 편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파일 소유권, 퇴사자 계정, 저장공간 한도, 권한 회수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업무용 자료는 가능하면 조직이 통제할 수 있는 계정과 권한 구조로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구글 드라이브의 또다른 한도
구글 드라이브에는 저장공간 한도 외에도 다양한 제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로드, 다운로드, API 호출, 파일 수, 파일 크기와 관련된 제한이 상황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Cloud Sync 오류를 볼 때는 다음을 함께 봐야 합니다.
- 전체 저장공간 한도
- 파일 소유자 계정의 저장공간
- 공유 폴더 또는 공유 드라이브의 권한 구조
- 구글 드라이브 API 오류 메시지
- 특정 파일에서만 반복되는지 여부
- 동일 오류가 여러 계정 또는 여러 폴더에서 발생하는지 여부
단순히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남아 있으니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하면 원인 파악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4. Cloud Sync 로그와 디버그 로그를 함께 확인
Cloud Sync의 일반 로그만으로는 원인이 충분히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도 일반 로그에서는 마지막 동기화 성공 기록만 보였고, 어떤 파일에서 구글 드라이브 API 오류가 발생했는지 바로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럴 때는 디버그 로그를 확인해야 합니다만, 일반 사용자로서는 디버그 로그를 추출하기부터 분석 등의 작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례 핵심 정리
이번 문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Cloud Sync에 연결된 구글 드라이브 계정의 용량은 충분했지만, 공유 폴더 안에 있던 다른 계정 소유 파일의 저장공간 한도가 초과되어 전체 동기화가 중단된 사례
장애 및 해결 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시놀로지 Cloud Sync에서 공유 클라우드 할당량 초과 오류 발생
- Cloud Sync 연결 계정의 구글 드라이브 용량은 충분한 것으로 확인
- 디버그 로그에서 구글 드라이브 API의
quotaExceeded응답 확인 - 특정 HWP 파일 처리 중 오류가 반복되는 것을 확인
- 구글 드라이브에서 해당 파일의 소유자가 다른 계정임을 확인
- 해당 소유자 계정의 저장공간이 초과된 상태로 확인
- 문제 파일을 백업 후 삭제하고 Cloud Sync 연결 계정으로 재업로드
- Cloud Sync 동기화 정상화
이처럼 나스와 클라우드 동기화 환경에서는 오류 메시지에 표시되는 "용량 초과"가 항상 현재 보고 있는 계정의 용량 부족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파일 소유권, 공유 권한, 계정별 저장공간 구조까지 함께 봐야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시놀로지/큐냅 나스, 구글 드라이브, MS 365, 드롭박스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다 보면 단순해 보이는 동기화 오류도 실제로는 여러 계정, 권한, API 정책, 파일 소유권 문제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업무용 나스는 단순 저장 장비가 아니라 회사의 워크플로우와 직접 연결된 인프라입니다. 동기화가 멈추거나 파일 접근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 불편을 넘어 업무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원인을 바로 찾기 어려운 나스 오류, Cloud Sync 오류, 클라우드 연동 장애가 반복된다면 전문가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튜디오 엘에서는 1회성 장애 지원뿐 아니라 프리미엄 매니지먼트를 통한 정기 유지보수와 위탁 관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스와 클라우드 연동은 구성 자체보다 운영 중 생기는 예외 상황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실제 업무 환경에 맞는 동기화 구조, 백업 정책, 권한 체계를 함께 점검해 안정적인 파일 인프라를 구성하시기 바랍니다.